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독도쌀과자

독도쌀과자 "올바름"

독도쌀과자 "올바름"

독도 빼달라 요청에 일본 수출 포기한 사장님

올바른 쌀과자 포장지 뒷면

"독도쌀과자 '올바름'"이라는 브랜드의 이야기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애국심과 자부심을 지켜낸 대표의 신념이 담긴 이야기입니다. 이 유기농 쌀과자는 2018년 5월부터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매출이 점차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브랜드의 성장은 단순히 제품의 품질이나 마케팅 전략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브랜드의 진정한 가치는 대표의 신념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바로 이과자가 독도쌀과자라고 합니다,

 

독도쌀과자의 독특한 포장지 디자인

'올바름' 쌀과자의 포장지 뒷면에는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문구와 함께 독도의 사진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대표는 처음에는 큰 의미 없이 이 문구를 넣었지만, 점차 이 문구가 가진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표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독도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문구를 넣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상업적인 목적을 넘어, 후세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고자 하는 대표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었습니다.

해외 판로와 대표의 결정

회사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매출을 증대시키기 위해 해외 판로를 개척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중국과 일본의 업체들이 '올바름' 쌀과자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일본과 중국에서의 수출 계약이 성사될 경우, 억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양국의 업체들은 독도 문구와 이미지를 포장지에서 삭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 요청을 받아들일 경우, 큰 매출을 올릴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표는 이를 단호히 거절하였습니다.

직원들의 반응과 갈등

회사의 직원들은 매출이 급락하는 상황에서, 독도 문구를 제거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독도와 쌀과자의 연관성이 없어 보였고, 회사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이 문구를 포기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대표는 직원들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결정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직원들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대표는 이를 자존심과 신념의 문제로 받아들였습니다.

 

독도에 대한 애정과 기부 활동

대표는 독도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그의 아버지가 독도를 매우 좋아하셨고,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항상 틀어주셨다고 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란 대표는 독도에 대한 애정을 쌀과자에 담아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독도 페스티벌에 쌀과자를 기부하기도 하고, 직접 독도를 방문하여 과자 500박스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히 기업 활동을 넘어선, 그의 애국심이 드러나는 부분이었습니다.

 

소비자들의 반응과 지지

대표의 결정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그의 애국심을 존경하며, 이런 기업을 살려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회사는 내수로 살려야죠", "친일매국자들이 득실대는 가운데 사장님의 독도 사랑이 새삼 가슴을 울립니다", "대한민국이 이런 나라가 있기에 나라가 독립했고 후손들이 아름답게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등의 댓글들이 이를 잘 보여줍니다.

올바름 쌀과자의 가치

'올바름' 쌀과자는 단순히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상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표의 신념과 애국심이 담긴 이 제품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이러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 많은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이 제품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결론

'올바름' 쌀과자의 이야기는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가 단순히 이익을 넘어설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대표의 신념과 애국심은 기업의 성장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독도에 대한 인식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이러한 기업의 사례는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에게 귀감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