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년5월 성폭행을 목적으로, 아무런 대비 없는
여성을 뒤에서 돌려차기로 실신시키고,성폭행을 저질렀던
부산 돌려차기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지난해 큰 사회적 이슈가 되었고, 몇일 전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가
사이코 패스로 밝혀졌고, 항소심에서 징역20년을
선고 받았던 가해자가 감옥 내 수감생활에서
피해자에게 다시 보복하려고 한다는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항소심 전에도, 이미 감옥내 수감생활을 하면서
피해자 주민등록 번호랑 이름,집 주소등을 외우고
다녔다는 가해자~!!!
항소심 재판결과를 인정하지 못하고, 반성문을 제출할때도
뻔뻔함을 보여왔기에, 피해자 오빠는 오히려 쓸데없는
반성문 제도를 폐지해 달라고 탄원서를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가해자는 1심 선고후에 6대밖에 안 때렸는데, 12년형은
너무 가혹한 것이 아니냐고 되려 자신의 변호인에게 화를 냈었고,
감방내 수형자들에게도 울분을 토해냈다고 합니다.
가해자가 제출한 항소심 사유서에서도, 자신이 살인미수라는 것이
이해가 안되고, 공권력을 남용해서 자신에게 과도한 형벌을 내린다고
올리기도 했습니다.
가해자는 피해자를 폭행할 당시에 머리 부분만 집중적으로
발로 차고, 밟으면서 집중구타를 하여, 피해자는 두개골 함몰과
터진 부위가 60여 바늘을 꼬매어야 할 만큼 상처를 입었는데,
살인미수가 아니라고 주장하니 진짜 자기위주로만 생각하는
악마같은 인간이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정신병 치료전력을 토대로 심신미약등을 주장하다가
항소심에서 20년을 선고받은 이후로는 태도가 돌변하여,
20년 징역을 살고 나서는 꼭 피해자를 찾아
복수하겠다는 가해자에 대한 증언이 나왔습니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이모씨와 같은 호실에 수감됐던
수감자들이 이씨가 구치소에서 평소 피해자에 대해 보복성 발언을
일삼았다고 증언했다는 기사가 떳습니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부(이진재 부장판사)는 19일 오후
보복 협박 혐의로 기소된 일명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이모씨에
대한 공판에서 두 번째 증인심문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같은 호실 수감자 A씨는 "뉴스에 돌려차기
사건이 나올 때 이씨가 옆방의 수용자에게 억울함을 호소하며
출소하면 피해자를 죽여버리고 성폭행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증언했다고 합니다.
A씨는 "이씨가 이른바 통방(옆 방 수용자와 큰 목소리로 하는 대화)을
해 같은 방 수감자는 대부분 이 말을 들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증인은 지난해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이씨가 항소심
재판을 받을 때 같은 방에 수감됐으며, 계속 같이 지내왔다고 합니다.
증인출석한 부산돌려차기 사건 가해자의 감방 동기 엄씨
이씨는 1심에서 적용됐던 살인미수 혐의가 항소심 때
강간살인미수 혐의로 변경됐고, 이로 인하여 양형이 늘어날
기미가 보이자, 극도로 예민해졌으며, 꼭 출소 후 복수할 것을
주장했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증인으로 출석한 B씨도 이씨가 평소 보복성 발언을
자주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앞서 지난 5월에 열린 첫 번째 증인신문에 출석한
같은 호실 수감자 2명도 이씨가 피해자를 찾아가
보복하겠다고 증언했었으니, 수감생활을 하면서
반성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가해자의 모습이었습니다.
재판에 참관한 피해자는 "전혀 반성이 없는 피고인의
민낯을 보여주는 재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이현X씨~!!
제발 정신차리고 본인의 잘못을 뉘우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위와 같은 재판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부산돌려차기 사건~!!
가해자의 보복성 발언에 대한 부분을 꼭 잘 가려내어서,
추가 징역을 통해, 사회와 완벽히 격리시켜 주시기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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